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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2-12-29 19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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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램지
 조회 : 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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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내가 멈춰 서거나 꾸물댄다고 해서</p>
<p>인생이 기다려 주지는 않는다.</p>
<p> </p>
<p>내가 확신하지 못하거나 두려워한다고 해서</p>
<p>인생이 기다리지도 않는다.</p>
<p> </p>
<p>내가 뭘 하든 인생은 계속된다.</p>
<p> </p>
<div class="sound_only display-none wfsr ui-helper-hidden" style="position: absolute; left: -7569px; top: -7540px">
<p style="padding:0px;"> </p>
<div style="color: rgb(68, 68, 68); font-family: 나눔고딕, "nanum gothic"; font-size: 15px;">트로트 오디션 경쟁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. 시청률 경쟁에서는 '미스터트롯2'이 먼저 승기를 잡았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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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TV조선 '미스터트롯2-새로운 전설의 시작'은 시청률 20.2%(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)를 기록했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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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는 2020년 1월 방송된 '미스터트롯1' 첫 방송 시청률 15.2%를 뛰어넘은 수치지만, 직전 시즌인 '미스트롯2'의 첫 방송 시청률 28.6%에는 다소 미치지 못 한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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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 href="https://inforabout.com/" target="_blank">미스터트롯2 투표하기</a> 경쟁 프로그램인 MBN '불타는 트롯맨'은 한참 앞질렀다. 지난 20일 첫 방송된 '불타는 트롯맨'은 이튿날 시청률 8.3%로 집계됐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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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MBN이라는 채널에서 '무에서 유를' 만들어낸 트로트 오디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치다. '불타는 시청률'은 MBN 첫방송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방송 직후 많은 주목을 받았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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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 href="https://dodoblanc.tistory.com/" target="_blank">불타는 트롯맨 투표하기</a> 두 프로그램의 경쟁은 방송 전부터 피할 수 없었다. '남성 트로트 오디션'이라능 같은 콘셉트와 비슷한 시기 론칭됐다는 점이서 줄곧 비교 대상이었다. 방송 전 참가자 확보 단계부터 경쟁이 치열했다는 것 역시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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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'불타는 트롯맨'은 TV조선에서 '미스트롯', '미스터트롯' 시리즈를 만든 서혜진 PD가 독립 제작사를 차려 대표로 변신해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. 원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과 이를 만든 제작자의 대결인 셈이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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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대결에 앞서 양측 모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. '불타는 트롯맨'의 서혜진 대표는 "이왕 시작했으니 지지는 않겠다"고 말했다. '미스터트롯2'의 김상배 제작본부장은 "1%라도 이기고 싶다"는 각오를 내비쳤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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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후 두 프로그램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. '미스터트롯2'은 이미 시청률이 보장된 TV조선이라능 플랫폼에서 시청률 우위를 차지할 가능 성이 높다. 다만 이틀 차이로 '불타는 트롯맨'이 먼저 방송을 이어가는 만큼 화제성을 선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유리해 보인다.<br /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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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가운데 제2의 임영웅은 어디서 나올지, 마지막 순간 웃음 짓는 프로그램은 누가될 지 주목된다.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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